몇 달 만에 글을 다시 쓰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책적인 글을 쓰려다 먼저 2014.12월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발표된 ‘간호사 활동현황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먼저 여러분에게 간호학도와 간호사의 전반적인 내용을 간추려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간호사
신규초임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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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규모별(617만원의 차이)
- 100병상 미만 평균 2,467만원
- 500병상 이상 평균 3,08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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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관종별(780만원 차이)
- 병원이 평균 2,506만원
- 상급종합병원이 평균 3,28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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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제와 4년제의 신규초임의 경우 63만원 차이를 나타내다가, 5년차 및 10년차에는 그 간격이 다소 커지는 경향을 나타남.
이직의도를 느끼는 상황요인
1. 업무에 비해 월급이 적다고 느낄 때
2. 과도한 업무량(40세 이상/ 연봉 4000이상/상급종합병원 근무자의 경우 1위)
3. 지금보다 더 낫다고 생각되는 일이 있을 때
4. 조직에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할 때(25세 미만/면허취득 1년 미만의 경우)
대한민국 간호사 평균 취업률 70.1%(3년제 4년제 통합 2010~2014년 기준)
위 글을 보며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하셨나요?
필자도 벌써 면허를 받은지 15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버렸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낳아질 것이라는 생각보다 걱정을 먼저하게 되어, 또 다른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며 이 가시밭길을 걷고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음에는 이 글을 기반으로 하여 정책적인 문제를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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