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5월 30일 금요일

보건교육사 핵심요약


보건교육사 3급 시험과 관련하여 필자가 준비했던 공부 방법으로 요약집을 만들어 1월부터 무료 배포를 하고 있는데 검색을 해도 한 과목만 뜨고 나머지 과목은 검색 줄 뒤에 있어 많은 분들이 놓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하여 이번에 모든 과목을 본 게시물에서 이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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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육사 3급 핵심요약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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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보건프로그램 개발 및 평가
2. 보건학
3. 보건교육학
4. 보건의료법규

위 요약집을 받으실 분들께서는 각 게시물에 댓글(메일 주소)을 남겨주셔야 합니다.
이점 유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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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글만 올리긴 조금 섭섭한 것 같아
13년도 하반기 및 14년도 상반기 보건의료인국가시험 체험수기 올려봅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좋은 성과가 있길 바라겠습니다.


Life is.....

 13년 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최연소 남자간호사였던 시절이..... 그리고 대한민국의 의료인으로 지내온 날들이....
젊은 날 웹에서 유명세를 떨었지만 현재 내게 남은 것은 불안한 미래다.
현재 우리나라의 정년 과연 그때까지의 정년동안 활동이 가능할까? 이후에는 어찌해야 되는 것인가? 정년의 나이가 되어도 아이들은 대학생....
한 여자에 남편이 되고 한 아이에 아빠가 되고, 그리고 두 아이에 아빠가 되면서 비로써 삶에 현실을 보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다시는 학교에 가지 않을거라 생각을 했지만 10년 뒤 스스로 학교에 발을 딛었다.
부당함에 자신만을 자학했지만 결국 그러한 문제는 내 학력이 발목은 잡은 계기가 된 것이니....
늦은 나이 학업을 마치고 되찾은 것은 더 넓은 분야에 들어 설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갈증이 난다고 해야 하나? 아니 아직도 작은 불안이 나를 더 낳은 미래를 위해 준비하게 하는 듯하다.
이번 도전이 나에게는 첫 번째가 아닌 세 번째 도전이다. 13년 나의 성적은 59점 시간이 지날수록 한없이 밀려드는 후회와 집착이 있었던 것 같다. 이번엔 과연 합격할 수 있을지 아직도 모르겠다.
이 기다림. 초조하면서도 긴장되고 하루 빨리 그날이 오길 기다리지 않을 수 없다.

 이 글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모든 준비에는 그 준비 과정이 중요하다. 난 무언가를 준비하기에 앞서 법적 권한에 대해 또한 협회의 방향을 먼저 살펴보고는 한다. 미래에 방향성을 확인하고서 준비가 되어야 내가 이 자격으로 무엇을 할 것인지 확고한 방향 설정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 다음 진정한 수험생이 되기 위한 노력 또한 필요하다. 학창시절의 국가고시 준비는 한마디로 올인이다. 하지만, 일을 해야 하고, 남편과 아빠로서는 올인 할 수도 없으며, 지속적인 유지가 필요하다. 한 가족에 가장이기에.....
출근과 퇴근이 있고 아이와 책을 읽고 놀아주고 여행을 다니다 보면 정작 내 시간이 절실해지기 마련이다. 하지만 누구나 그러고도 시간은 남아있게 마련이다. 13년 수험생이 되기로 결심하고 잠을 줄이는 계기가 되었다 출근 시간을 지하철 첫차에 맞추고 그 지하철은 독서실이 되는 것이다. 출근해 일과를 시작하기 전까지에 시간도 고스란히 수험생이 될 수 있는 시간이다.
졸업한 시간이 길어서 일까? 아님 나의 방식 탓일까? 외우는 것은 틀리기 마련인 것 같다. 단기 주입 방식이야 외우는 것이겠지만, 늘 첫 시작은 정독이다. 시중에 나온 문제집이며 요약집을 모으고 그것을 기반으로 내 자신에게 맞는 요약집을 작성한다. 문제는 물론 모두 한 번씩 풀어보고 틀린 문제는 다시 볼 수 있도록 체크하는 것이 필요하다. 한번 틀린 문제는 언제나 다시 나와도 틀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틀린 문제만을 모아 자신에게 맞는 요약집을 만들어 보았다.
언제 어디서나 볼 수 있도록 손바닥만 한 제본을 해 주로 틈이 날 때마다 눈에 익히는 것이다. 단기시간에 암기를 할 수 없는 나로서는 상당한 암기 효과를 가져다 준 것 같다.
다른 과목은 몰라도 법규는 상당히 신경이 쓰인다. 모든 국시에서도 증명하듯 법 과목에 점수가 유난히 낮다는 것이다. 법규는 법제처에서 원하는 양식으로 다운이 가능하다 우선은 편집이 가능한 파일로 시험에 포함된 과목과 내용을 선택하여 다운로드를 받고 이 역시 한 번쯤 정독이 필요한 것 같다. 정독을 우선 내가 필요한 부분과 필요치 않는 부분을 구별할 수 있는 판별기준이 생기게 된다. 그리하여 이 또한 요약을 하게 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법의 시행문과 시행규칙도 함께 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출문제라고 해야 하나 이 부분에서 상당히 많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똑같은 책을 한두 번에 아닌 그 이상을 볼 때 지겨워 지고 페이지를 보자마다 바로 넘기는 습관이 생기는 듯하다. 페이지의 내용이 그 몇 줄로 기억회상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기억이 암기가 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지겹더라도 여유롭게 페이지를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시간이 지나면 자신이 요약한 페이지 전체가 기억 속에서 살아난다.

 시간이 흐르면서 알게 된 것이라면 방법, 시간, 인내가 바로 공부에 비결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었다.
방법이란 자신이 결정한 최선의 방식이 남들과는 다르다 할지라도 자신에게 최대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시간이란 늘 인간에게 남는 것이다. 줄이는 것도 방법이지만 뜻하지 않는 빈 시간을 활용 하는 것이야 말로 상당한 시간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내란 나의 경우에 가깝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인내란 바로 지겨움 탈피다. 모든 수험생이 그렇지만 처음엔 시간이 충분하다 여기며, 시험 몇 일 전엔 며칠이 필요함을 느낀다. 같은 책과 내용을 지속적으로 본다는 것은 정말이지 지겨운 일과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이를 인내하는 것이야 말로 자신이 준비된 사람임을 증명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 해 본다.

 이번 국시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신 수험생 여러분에게는 축하를 보내며, 또한 쓰디쓴 경험을 하신 수험생 여러분에게는 격려에 박수와 다시 도전할거라는 믿음에 응원을 보내는 바입니다.
여러분 한 번의 실패, 두 번의 실패를 하였다고 하여 포기하지 마십시오. 더 낳은 자신의 미래를 향해 한걸음이라 딛으신 것이 포부이고, 두 번에 도전부터는 용기입니다. 부끄러워하지 마십시오. 시도조차 못하는 사람에 비하면 당신은 충분히 멋진 미래를 보고 있는 것입니다.
저 역시 그러한 마음으로 여기까지 오게 된 것 같습니다. 며칠이면 합격자 발표가 있을 것입니다. 혹 불합격이라는 통지를 받더라도 저는 다시 일어나려 합니다. 합격이 된다면 또다시 수험생이 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저는 제 자신의 더 낳은 미래를 위한 계획의 일부를 달려온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즐거운 수험생이였고, 행복한 수험생이 도시길 바랍니다.


14년 1월 7일 출근과 퇴근길에.....

실험동물 Rabbit

 실험에 관련된 여러 정보를 공유 함으로써 실험동물실에 반입되는 동물이 보다 많이 감소되었으면 좋겠네요.